마음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가
조금 슬펐다가, 다시 괜찮아졌다.
촉촉한 긴장 (어제 들은 예쁜 표현 🌸)
그래서인지
음 촉촉한 흙에 공기가 숭 뚫려서 숨을 크게 쉬는듯이,
슬픔도 어느 틈에든지 쉽게 훅 들어온다.
그치만 또 쉽게 훅 ~ 빠지겠지
그러면 더 단단하구 이파리도 많이 자라겠지
🌱
🤗🙏🤲
크고 있는거다
고럼고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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