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도쨍1 날씨가 더 좋은 날 / 새벽 산책 허밍 (황수영님) 240324 마음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가 조금 슬펐다가, 다시 괜찮아졌다. 촉촉한 긴장 (어제 들은 예쁜 표현 🌸) 그래서인지 음 촉촉한 흙에 공기가 숭 뚫려서 숨을 크게 쉬는듯이, 슬픔도 어느 틈에든지 쉽게 훅 들어온다. 그치만 또 쉽게 훅 ~ 빠지겠지 그러면 더 단단하구 이파리도 많이 자라겠지 🌱 🤗🙏🤲 크고 있는거다 고럼고럼 2024.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