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45 쓰지 않는 저녁 - 심보선 미남 심보선 작가님의 글을 읽다가... 재수 있는 엘리트가 되고 싶다. 2022. 5. 1. 잔치는 끝났다. 오늘 저녁 코로나 완화 후 오랜만에 회식 자리에서 위원님께서 내게 하신 말. 올해로 딱 30이라구 하니까 "서른, 잔치는 끝났네 ㅋㅋ" 그래서 내가 아이 모에요 ~~~ 하니까 "서른, 잔치는 끝났다. 하지만 인생이 시작되었다. 축하해요!" 멋진 말이었다.. 내일 새벽 7시 반 기차를 타고 또 부산에 간다. 맨날 세무사님과 둘이서만 간다. 요 건에서 한국 변호사는 나뿐이다. 뭔가 으른된 기분이다. 오늘 점심에 또 변호사님들이랑 밥먹다가 문득 든 생각 --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성 -- . 인생이 어디로 흘러갈지는 몰라도 하루하루가 어떻게(어떤 속도와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매순간 나의 선택(의 속도와 방향)이 결정한다. 한편 인생의 속도와 방향, 궤적은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테처럼 뚜렷해질텐데 거기서 옳고 그름.. 2022. 4. 21. 꿈꾸기 부동산은 중고자산거래가 당연 ->동산은 그렇지 않았음 그러나 당근마켓 등으로 중고시장 활성화 이때 신뢰성 담보가 매우 중요한 이슈 블록체인 중요/ 채굴대가는 가상화폐 ->가상자산 여기서도 블록체인 중요/ 아예 자산에 포함시킴-> Nft 한편 Nft는 단순 자산과 달리 사람에게 일종의 "경력(이력)"으로서의 가치 및 거래유인을 부여 예컨대 귀금속을 양수한 후 이미 양도하였더라도 내가 언제 얼마에 그 귀금속을 구매하였다는 내역이 공중에 보여진다면 이는 그 자체로 "이력"이 될 수 있음 이 "이력"은 요새와 같이 본업만큼이나, 또는 본업보다도 부업, 본캐보다 부캐가 소중한 가치로 인식되는 트렌드 속에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생각됨 여기서 이력은 취미와 취향의 공유가 될 수도 있고, 온라인 가상세계를 중심으로 사.. 2022. 3. 31. 새해 첫 소확도 넘나 힘든데 재미따 결과는 한달 내에 나오는데 화욜에 멜 오면 승인 수욜에 멜 오면 불승인이란당 승인을 비나이다 ~~~~~~ 🙏🙏 2022. 3. 1.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